“자기답게 사는 자기실현에 반드시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 자신의 성격에 대한 이해다.
다른 사람들과 적절한 관계를 맺는 데도 성격에 대한 이해는 중요한 요소다.”

— 성격과 삶 본문 중

스트레스를 받는 당신을 분석해본다 / 마음의 상처 스스로 치유하기 1

현대인은 모두 다양한 스트레스로 마음의 상처를 받고 살아간다. 불안과 우울도 모두 스트레스로 인한 마음의 상처로 볼 수 있다. 특히 신경이 예민해서 이를 보통 사람보다 힘들게 받아들이는 사람에 대해 정신의학에선 ‘신경증’이라고 부른다. 신경증의 종류는 다양하다. 불안, 공황, 강박신경증, 사회공포증, 우울등. 인간은 그 기본적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신경증으로 간다. 과연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

가수 에일리, 토니안, 방송인 서경석씨의 문제는?/ 마음의 상처 스스로 치유하기 2

‘사랑추구형’은 그대로 사랑에 올인 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사랑 또는 인정을 받을 때 비로소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낀다. 대체로 상대에 거슬리지 않고, 고분고분하고, 순응적인 사람들이다. 늘 상대에게 호감 또는 좋은 인상을 주려고 애쓰는 사람이기도 하다. 인간관계에서 친밀해지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 인간의 기본적 욕구이지만 지나치거나 집착할 때 문제가 된다. 가수 에일리, 토니안, 방송인 서경석씨가 비슷한 유형이다.

세상을 적대적으로 보고 권력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겪는 스트레스 /마음의 상처, 스스로 치유하기 3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이 세상을 선하다고 보는 경향이 있고 착하게 살려는 경향이 있다면, 권력을 추구하는 사람은 세상을 적대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사람은 이기적이고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적자 생존의 경쟁적 세상으로 보는 것이다.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이 세상에 순응하는 유형이라면 권력 추구하는 사람들은 맞서고 지배하려 들고 통제하려는 사람이다. 자신의 우월감을 드러내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사회적 지위, 가시적 성취, 소유 등에 관심이 많고 그것을 추구하고, 그런데서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사랑받기 보다 존경 받기를 원한다.

되는 대로 사는 ‘케세라 세라형’/ 방관자 형/ 체념 회피 형/거리 두기 형/ 기회주의자

얽히는 걸 싫어해서 사랑에 연연하지 않고, 권력 추구에도 초연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다. 세상일에 거리를 두고 방관자처럼 사는 사람이다. 누군가가 자신에 영향을 주는 걸 무척 싫어하고, 다른 사람 일에 관여 하려 들지 않는다. 본인은 자유로운 존재이고 자신에 충실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월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 혼자 생각일 뿐이고 진정한 자신으로 부터 멀어져서, 어려운 말이긴 하나 (에리히 프롬이 말한) 자유로 부터 도피한 존재다.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가 말한 ‘본래적 실존’으로 부터 멀어진 사람이다. 쉽게 얘기해서 깨달은 사람은 아니다. 가벼운 존재다.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영화 ‘프라하의 봄’)에서 토마시 사비나 같은 사람이다.

무기력하고 의욕 없는 것도 우울증?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우울감에 빠지기 쉬운 요즘, 나도 모르게 걸릴 수 있는 우울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두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가 잘 몰랐던 우울증의 다양한 양상을 김창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게 들었다.

출처 : 여성조선 (http://woman.chosun.com)

“혹시 나도 ‘ADHD’ 걸렸나?” 1

늘 정신 산만, 깜빡...21세기 '피로사회'

출처 :  마음건강 길 (http://www.mindgil.com)

“혹시 나도 ‘ADHD’ 걸렸나?” 2

ADHD 환자로 오인받는 사람들

출처 :  마음건강 길 (http://www.mindgil.com)

“혹시 나도 ‘ADHD’ 걸렸나?” 3

누구나 '주의력 '산만해 질 수 있다

출처 :  마음건강 길 (http://www.mindgil.com)

정신과 교수가 본 연산군 생모 '폐비 윤씨'

"산후우울증에서 조울증 으로 발전된듯"

출처 :  마음건강 길 (http://www.mindgil.com)

사도세자, 현대 정신의학적으로 '조울증' 의심돼

출처 :  프리미엄 조선 (http://premium.chosun.com)

[함영준의 마음PT] 혹시 내가 성인 ADHD? 정신과 전문의의 조언 (上)

“성인 ADHD 진단 남발되고 있다”

출처 :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

주변에 화 못참는 사람들 많다. 혹시 분노조절장애?/ 마음의 상처, 스스로 치유하기 5편

주위에 보면 화를 못 참는 분이 많다. 이른바 '분노조절장애'라고 부른다. 나이와 남녀 성별 상관없이 스스로 오기도 하고 배우자에 이끌려오기도 한다. 문제가 있으나 분노 조절 장애라고 까지 부를 정도인지는 의문스러운 경우가 많다. 오히려 평소 너무 참다 때때로 분노가 폭발해서 오는 경우도 있다. 말은 안통하고 이해 받지 못해 답답한 마음에 화가 폭발하는 것이다. 화내는 맥락을 잘 살펴보면 화날 만 한 경우도 많다. 화낸다고, 무조건 분노 조절 장애로 간주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 데 옳지 않다.

열등감, 슬기롭게 풀어봅시다/ 마음의 상처 스스로 치유하기 6편

열등감 자체는 병적인 것은 아니고 그것이 지나쳐 과민한 반응을 불러일으킬 때는 열등감 콤플렉스라 한다. 숨겨진 열등감은 다양한 형태로 표출된다. 자칫 장점을 가리고 대인관계 문제가 되거나 자기 발전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신경증적 성향 이면에 열등감이 도사리고 있다. 오만하고 남을 무시하는 태도, 똑똑한 척, 잘난 척, 강한 척, 초연한 척, 시기 질투하는 모든 것들이 열등감과 관련이 있다.

진정한 삶의 의미 & 자기 실현 /마음의 상처 스스로 치유하기 7편

요즘 주변에 마음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살다 보면 무슨 의미로 사는가 싶고 삶이 공허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과연 이것도 병일까? 아니라면 각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